[삼국지] #1 조조의 시대가 열리다
2021. 3. 31. 21:07
조조의 가문은 원소보다 뒤지고, 손견 보다도 용맹하지 못하고 , 유비보다도 인의가 두텁지 않다
그런 조조가 다른 제후보다 가진 두가지 능력이있다.
첫째, 그는 장수와 모사 등 여러 인재들을 자기 사람으로 끌어들이는 흡입력이 있다.
- 인재는 자신을 인정해 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는 사실
둘째, 그는 그는 단순히 장수들과 모사들의 용맹과 지혜에만 의지하지 않고 그들과 함께
전장에 임하거나 지략을 논한 만큼 여러 분야에서 정통 했다.
- 전쟁이 일어났을대 장수들의 특기를 잘 파악해 적합한 곳에 출진 시켰다.
결론, 조조는 인재에 대해 중시하고 그의 휘하로 모여드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자신의 명석한 판단력으로 여러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뒤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했다.
여포는 무력에만 의지해 모사들의 의견을 무시했다.
원소는 탁월한 모사를 두었음에도 스스로의 지혜와 판단력이 부족해 실패의 길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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