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의 호랑이 손견의 아쉬운 죽음후 후계자 손책의 이야기

 

아무련희망도 없는 손책은 원술에게 의지하면서 땅을 넓혀줄뿐

 

천하를 놓고 겨루던 아버지와는 비교할 수도 없는 초라한 신세로 전력한 셈이다.

 

그런 그에게는 아버지가 심어 준 천하를 향한 꿈을 포기 할수 없었다.

 

 

아버지의 유품인 전국옥새를 원술에게 맡기고 군사를 받아

외숙을 돕는다는 명분으로 강동의 땅으로 가게 됐다. 

 

이러한 손책의 중요한 능력이있었다.

 

영웅호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천하의 패권을 꿈꾸던 어지러운 시절에

철저하게 몸을 낮춰 인재들을 자기 사람으로 삼고 백성 중심의 정책을 펴기란 

결코 슂비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손책은 자신의 젊은 나이와 취약한 인적 기반을 잘알기에 자기를 낮춤으로써 

천하를 경영할 꿈을 꿔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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